▲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댓글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게시된 모습 ⓒ광동제약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댓글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게시된 모습 ⓒ광동제약

- 최우수작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게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 비타500은 펭수와 함께한 청소년 응원 챌린지인 '비타500 언택트 허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동제약 공식 SNS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 행사에는 4만여 건의 ‘좋아요’와 댓글 1,600여 개 등이 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청소년 응원이라는 행사목적에 공감하며 다양한 댓글로 지지의사를 밝혔다.

회사측은 1,600여 개의 댓글 중 “대한민국 청소년들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수도권 지하철 역사 4곳(용산, 구로, 선릉, 부평) 스크린도어에 게재했다.

회사측은 이 문구가 잠시 멈추는 시간을 통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잘 전달,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을 가슴 따뜻하게 응원하는 글이라며 선정사유를 밝혔다. 회사측은 청소년 응원 댓글은 별도로 선정, 총 500학급으로 비타500을 배송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매년 비타500과 함께하던 수험생 응원캠페인을 확대해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청소년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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