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 직원, 12일부터 자가격리 중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광동제약은 일부 매체의 코로나19 보도와 관련, 확진을 받은 직원은 이미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토요일 음성판정 이후 발열에 따른 재검진 결과 금일 오전 9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방역 당국과 즉시 협의한 결과 사내 전파 가능성이 낮다는 당국의 판단에 따른 자체 방역 권고로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직원 및 가족의 안전을 위해 본사 직원들에 한해 재택근무 조치를 했으며 내일부터 정상근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사사안 발생 시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의, 대응하면서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로고 ⓒ광동제약
▲광동제약 로고 ⓒ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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