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집콜모델챌린지 캠페인 포스터 ⓒ삼성물산
▲에잇세컨즈 집콜모델챌린지 캠페인 포스터 ⓒ삼성물산

- 30인 선정해 모델 활동 기회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삼성물산은 에잇세컨즈가 내달 8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자 모델을 선발하는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 에잇 바이 미(#8SXME) 콘테스트를 통해 일반인 모델 8인을 선발, 경쟁률이 500대 1에 육박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8인은 브랜드 모델로서 에잇세컨즈의 화보 및 영상 콘텐츠에 등장해 또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에잇세컨즈의 #집콕모델챌린지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의 특색 있는 데일리룩을 해시태그(#에잇세컨즈 #집콕모델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에잇세컨즈는 참여자 중 내부 평가를 통해 선발된 30인에게 인당 50만 원 상당의 '20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제공한다.

30인이 에잇세컨즈로 자신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고 집에서 직접 촬영한 ‘셀프 집콕 화보’는 에잇세컨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된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인스타그램 내 투표로 30인의 화보 중 베스트 화보를 선정해 6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1등 300만 원(1명), 2등 200만 원(2명), 3등 100만 원(3명))도 수여한다.

또 선발된 소비자 모델은 가을-겨울 시즌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속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에잇세컨즈의 모델로 활동한다.

조환 에잇세컨즈 운영담당은 “에잇세컨즈는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딩 차원에서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며 “올해는 고객들이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멋과 끼를 뽐낼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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