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24일 충남 천안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부산 시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특허갱신 여부를 심의, 최종 갱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에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이행내역 총점 1000점 중 798.33점을 받았다.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00점) 143.33점, 운영인 경영능력(100점) 85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환경 요소(200점) 176.67점, 사회환원 등 경제사회발전 위한 기업활동(500점) 393.33점이다. 

총점 1000점 향후계획에서는 767.19점을 받았다.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350점) 305점, 운영인 경영능력(250점) 160.85점, 사회환원 등 경제사회발전 위한 기업활동(200점) 248.34점이다. 

이번 제6회 특허심사위원회는 21명으로 김용진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주 한성대 교수, 우현광 한국관세사회 상근이사 등 위원 20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