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형 뉴딜’은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3조780억 원을 투입해 14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안양시청 
▲‘안양형 뉴딜’은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3조780억 원을 투입해 14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안양시청 

- 안양형 뉴딜 핵심은 일자리 창출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안양형 뉴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형성이 기대된다.

정부발표 뉴딜정책에 발맞춘 ‘안양형 뉴딜’은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3조780억 원을 투입해 14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14일 밝혔다. 

‘뉴딜&뉴라이프 안양’은 지난달 24일 녹화를 통해 제작됐다.

김현명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와 한국형 뉴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고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형 뉴딜에 대한 추가 설명과 함께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40분 분량이다.

김현명 교수는 현재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모빌리티 및 규제샌드박스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는 제작한 동영상을 ‘안양형 뉴딜’사업과 관련해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기대하는 한편 청사내부 전자게시판에도 게시해 직원교육용으로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 뉴딜’의 핵심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이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영상 제작물을 비대면 고육용으로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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