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X페이코 프로모션 배너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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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회씩, 월 최대 3회 할인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달콤이 간편결제 이용 고객 혜택 확대, 가맹점 매출 방어를 위한 상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달콤은 페이코오더 주문 시 모든 메뉴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달콤과 페이코가 제휴한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카페 이용이 제한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 강화 및 비대면 결제 수단의 폭을 넓히고 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한 가맹점 매출 방어를 위해 마련됐다. 할인 가격은 가맹점 부담없이 달콤 본사에서 전액 현금 지원한다.

이달 8일부터 전국의 달콤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페이코오더 결제 시 커피는 물론 베이커리 등 모든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구매 방법은 페이코 앱 내 ‘페이코 오더’를 통해 가까운 달콤 매장과 메뉴를 선택하고 페이코로 결제하면 2,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계정 당 1일 1회씩 월 최대 3회까지 적용 가능하며 매월 1일을 기준으로 할인 횟수는 초기화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이 경우 별도 공지 후 종료될 예정이다.

달콤 관계자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상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달콤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들과 함께 일상 속 소소하지만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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