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부영그룹

- 1년 등록금 전액 지원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창신대학교에 입학하는 2021년도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은 계열에 따라 등록금 포함 1년간 560만 원에서 824만 원 수준으로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학교경영 참여 이후 신입생 전원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교육지원 협력 및 투자를 통해 올해 신입생 100% 충원한 바 있다.

부영그룹은 재정기여 참여 당시 이중근 회장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교육신념에 따라 특성화된 강소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한데 따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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