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부영주택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부영주택

- 전용면적 59㎡, 84㎡, 147㎡ 총 4,839세대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부영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1~5단지)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지상 20층, 총 69개 동, 전용면적 59㎡, 84㎡, 147㎡ 총 4,839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 중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 ‧ 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가격은 전용 59㎡가 보증금 1억1,307만 원, 전용 84㎡가 보증금 1억3,743만 원, 전용 147㎡가 보증금 2억5,000만 원이다.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은 뛰어난 입지여건이 장점이다. 부산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인 녹산지구 국가산업단지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일부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호초, 송정초, 신호중이 있으며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있다. 주변에 스타필드 시티,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생활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으며,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는 신호공원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도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천마산터널을 비롯해 장림지하차도(예정),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중심까지의 접근이 수월하며 거가대교, 을숙도대교, 남해제2고속도로(가락IC), 남해제3고속도로(진해IC) 등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부영 관계자는 “공업단지나 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300-3번지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