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X비밀의숲2 포스터 ⓒ달콤
▲달콤X비밀의숲2 포스터 ⓒ달콤

- 영상 콘텐츠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최근 ‘집콕 문화 생활’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달콤이 지속적인 드라마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가맹점 매출 제고에 나선다.

달콤은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를 제작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밀의 숲2’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2017년 방영된 시즌 1은 반전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빈틈없는 연출로 시청자는 물론 국내외 평단의 찬사를 받는 등 탄탄한 마니아 층과 K-드라마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달콤은 ‘비밀의 숲2’ 제작 지원을 통해 에스프레소, 과일 등을 얼린 ‘큐브 시리즈’, 생자몽의 풍부한 과육을 달콤하게 담아낸 ‘허니몽’ 등 달콤 만의 감성을 담아낸 메뉴와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달콤 관계자는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로 집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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