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경남 전경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골프존카운티 경남 전경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 고객 참여형 ​‘멘토·멘티 캠페인’ 펼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카운티 경남이 특색 있는 골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골프존카운티 경남은 지난해 골프존카운티가 인수한 후부터, 더 나은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잔디 상태는 물론 난이도 있는 정교한 코스 레이아웃을 통한 코스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잔디 관리와 전략적인 코스 조성, 사계절 내내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등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골프존카운티 경남은 만나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멘토·멘티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내장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초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멘토·멘티 캠페인’은 멘토가 멘티의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에 멘티는 골프존카운티 경남의 코스 난이도별 공략 노하우를 습득해 실력 증진 및 내장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캠페인의 멘토는 골프존카운티 경남을 5회 이상(올해 5, 6월 기간) 내장한 골프존카운티 내장객 중 워스트(worst) 타수가 90타 이하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멘티는 멘토의 추천을 받은 골프존카운티 경남 첫 방문자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내 10회 이상의 동반 라운드를 진행할 시, 12월에 개최되는 ‘멘토·멘티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기준은 멘티 최초 라운드 타수를 기준으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 개선 폭이 큰 상위 3팀이며, 시상식은 12월 말 개최 예정이다.

김민준 골프존카운티 경남 지배인은 “골프존카운티 경남은 사계절 내내 라운드가 가능한 전략적인 코스로 이뤄져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즐거운 라운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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