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안성W 야간 전경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안성W 야간 전경 ⓒ골프존카운티

- 다섯 번째 야간 셀프라운드 골프장 운영 개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최근 국내 골프장에 야간라운드와 셀프라운드 열풍이 불고 있다. 야간라운드는 대게 오후 5시 이후로 티타임이 형성돼 퇴근 후 또는 야간라운드에 최적인 선선한 가을 골프를 원하는 골프 애호가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셀프라운드의 경우 캐디피를 제외한 절감된 골프 비용으로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골퍼에게 사랑받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 야간 셀프라운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국내 17곳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는 안성W 야간 셀프라운드 도입에 앞서, 한림용인, 청통, 구미, 무등산 등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총 4곳에 야간 셀프라운드 시행을 통해 국내 골프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안성W에도 추가로 야간 셀프라운드를 도입해 골프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상무는 “이번 야간 셀프라운드 도입은 비용 절감 효과로 더욱 실속 있는 라운드는 물론 여유로운 경기 진행과 셀프 거리측정 등이 어우러져 야간 골프를 즐기는 올빼미 골프족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잘 관리된 그린과 페어웨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자유로운 라운드 즐기시길 바라며, 골프존카운티는 앞으로도 셀프라운드 및 고객 만족 이벤트를 통해 골프 대중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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