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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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올해 1~6월 상반기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식기세척기는 편리함을 돕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따라 인기몰이 중인 가전 제품이다. 올해는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고 '코로나19'로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판매량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자랜드는 전반적으로 식기세척기 성능이 월등히 좋아지며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진 것,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맞벌이층 수요가 많아진 것도 판매 증가 이유라고 분석했다.

또 전자랜드가 이달 1~20일 식기세척기 판매량 분석 결과 이미 전년 동월 전체 판매량보다 57% 더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품목이 식기세척기"라며 "이같은 추세로 볼 때 식기세척기는 올해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이달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삼성카드 등록 후 삼성전자·SK매직·쿠쿠전자 식기세척기를 구입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 5%를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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