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보험 스위칭 시스템과 관련해 특허청으로부터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보험 스위칭 시스템과 관련해 특허청으로부터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보험 스위칭 시스템과 관련해 특허청으로부터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캐롯손보가 특허를 받은 발명 명칭은 '사용자 임의 선택성 기반의 보험 스위칭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보험이 필요할 때 마다 보험에 즉시 가입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스위치 보험과 관련된 특허다. 이 같은 보험 스위칭 시스템은 캐롯손보가 출시한 '스마트ON 펫산책 보험', '스마트ON 해외여행 보험' 등 스마트ON 보험 시리즈에 적용되고 있다.

아울러 캐롯손보는 지난 3월에도 '자동차 트립 정보에 기초한 보험료 자동 산출 시스템'으로 퍼마일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특허청의 BM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올 들어서만 주력 보험 서비스 관련 두 번째 특허를 취득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스마트ON 보험시리즈는 일반적인 스위치 보험과 달리 필요할 때만 켜는 편리함은 물론 보험료 절감이라는 경제적 효익까지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1호 디지털 손보사에 걸 맞는 더욱 새롭고 참신한 상품들을 지속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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