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임직원 대상 감사 이벤트 전개 ⓒ롯데제과
▲롯데제과 임직원 대상 감사 이벤트 전개 ⓒ롯데제과

-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행사 기획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를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날 오전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건물내 근무하는 롯데제과, 롯데홈쇼핑 및 협력사 직원 약 2,000명에게 별도 제작된 가나초콜릿과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선물로 사용된 가나초콜릿은 별도 제작된 패키지를 가나 초콜릿에 덧씌우면, ‘가나’의 로고가 ‘Thank you’로 바뀌어 표시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제품은 시중에서도 일부 판매된다.

이 ‘깜짝’ 이벤트는 최근 불황과 코로나19(우한 바이러스)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획됐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고맙다, 조금만 더 힘내자’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좋은 마음은 전할수록 커진다고 하는데, 5월에는 감사한 마음이 넘쳐나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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