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후라보노 신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롯데제과 후라보노 신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 ‘후라보노 믹스’&‘뱉지않는 후라보노’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후라보노’ 브랜드의 껌·캔디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후라보노’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용기에 담은 껌 ‘후라보노 믹스’와 츄잉캔디 타입의 ‘뱉지않는 후라보노’를 선보였다.

‘후라보노 믹스’는 페퍼민트, 피치티, 멘톨 등 3가지 맛의 껌이 들어있어 기존 ‘롯데 후라보노껌’ 3종을 모두 맛볼 수 있다. 껌은 투명하고 둥글 납작한 용기에 들어 있어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뱉지않는 후라보노’는 쫄깃한 츄잉캔디 형태로 민트향을 사용,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낸다. 이 제품은 청량감의 정도에 따라 청량감이 강하고 녹차 분말이 함유된 ‘그린티 민트’와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상쾌한 ‘마일드 민트’ 등 2종이 있다. ‘뱉지않는 후라보노’ 역시 납작한 용기에 담겨 휴대성이 좋다.

한편, 롯데제과는 추후 ‘롯데 후라보노껌’의 품질을 향상시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롯데 후라보노’는 전년보다 5∼1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