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B tv 내 뽀로로 전용관을 신설하고, ‘한글놀이’ 3종을 시작으로 신규 콘텐츠 16개를 매월 B tv 독점으로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B tv 내 뽀로로 전용관을 신설하고, ‘한글놀이’ 3종을 시작으로 신규 콘텐츠 16개를 매월 B tv 독점으로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

- 매월 B tv 특별 독점 콘텐츠 선봬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B tv 내 뽀로로 전용관을 신설하고 ‘한글놀이’ 3종을 시작으로 신규 콘텐츠 16개를 매월 B tv 독점으로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뽀로로와 관련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B tv ZEM 키즈에 뽀로로 전용관 ‘뽀로로 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인기 키즈 캐릭터 뽀로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한 곳으로 통합해 아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뽀로로 월드’ 전용관 메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SK브로드밴드는 B tv ‘뽀로로 월드’를 통해 무료 콘텐츠부터 최신 시리즈, 극장판까지 뽀로로 관련 약 3,000편의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직 B tv ‘뽀로로 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독점 콘텐츠도 있다. 이달부터 새롭게 제공하는 ‘한글놀이’ VOD 3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6개의 뽀로로 관련 신규 콘텐츠를 매월 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뽀로로 시즌7 역시 B tv ‘뽀로로 월드’에서 IPTV 최초로 단독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B tv ‘뽀로로 월드’에서는 IPTV의 특성을 이용해 양방향 기능을 적용한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뽀로로와 대화하며 언어감각과 창의력, 공감능력을 통합적으로 기를 수 있는 ‘뽀로로톡’, IPTV 최초 유아용 노래방 서비스 ‘뽀요 노래방’, 뽀로로와 함께 TV 홈스쿨링이 가능한 ‘뽀로로TV 놀이교실’ 등이 양방향 서비스로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뽀로로 월드’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뽀로로 월드’에서 독점 콘텐츠인 ‘한글놀이’ 소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집에서 한글공부를 할 수 있는 ‘뽀로로 두들 쓰기 카드’를 증정한다.

SK브로드밴드는 2002년부터 EBS, 오콘, 아이코닉스 등과 함께 뽀로로 프로젝트에 공동저작권자로 참여해왔으며 뽀로로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마케팅으로 콘텐츠 인지도 향상에 앞장서왔다.

최영아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그룹장은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키즈 캐릭터인 뽀로로의 콘텐츠와 관련 서비스를 말 그대로 한 곳에 모았다”며 “B tv ZEM 키즈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이용 편의성 향상과 눈높이 맞춤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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