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한정 메뉴로 ‘딱새우장과 봄나물 비빔밥’ 선보여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봄 한정 메뉴 시그니처 칵테일 ‘한라티니’를 선보인다.
17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2013년 처음 출시된 한라티니는 제주 소주 한라산과 유채꽃에서 추출한 유채꿀을 첨가한 칵테일 마티니다.
호텔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로 출시한 해당 칵테일은 이름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마친 상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한라니티는 한라봉 껍질을 태운 연기를 스모킹 건으로 흡입해 유리병 속에 칵테일과 함께 넣어 향이 스며들도록 했다.
이와 함께 ‘딱새우장과 봄나물 비빔밥’도 선보인다. 딱새우장과 봄나물 비빔밥을 한상 차림으로 구성했다. 반찬과 성게 미역국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한라봉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한라봉 디저트부터 핑거푸드, 겹벚꽃차와 생강나무 꽃차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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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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