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운데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상품을 출시한 금융회사 FX시티가 2019 소비자브랜드만족대상을 수상하며 시장과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FX시티에서는 기존의 증거금 예치 시스템을 소액 투자가 가능한 형태로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증거금 렌탈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소액을 투자하더라도 외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외환거래의 경우 환율 변동을 통해 거래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수익을 일정하게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외환거래가 이러한 장점을 가진 이유는 세계 경제 동향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는 국가별 정치와 경제 상황 변화 등의 변수가 많아질수록 환율이 변동되는 범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으로 불황에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외환거래 방식의 특성상 세계 경제 동향을 발빠르고 폭넓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 개인이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거래 결정부터 투자까지 진행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아 시작을 주저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FX시티 에이스점에서는 이러한 개인을 위해 "투자와 거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증거금렌탈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 중에 있다." 며 "최소 투자금액인 5,000원을 바탕으로 직장인 뿐만 아니라 주부와 학생까지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판매자와 구입하는 소비자 모두 빠른 거래 결정과 쉬운 청산절차로 빠른 거래 속도로 이익을 회수 할 수 있는 FX마진거래를 소개하며 특히 " 신규 가입자에 한하여투자 지원을 위해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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