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밀 박스' 기부 포스터 ⓒ매일유업
▲ '하트밀 박스' 기부 포스터 ⓒ매일유업

- 희귀질환 선천성 대사이상 인식확대를 위한 하트밀 캠페인 전개
- ‘하트밀 쿠키’, ‘하트밀 비누’ 판매 수익금 전액과 후원 더해 기부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가 ‘선천성 대사이상’을 앓는 환아 112명에게 ‘하트밀 박스’를 전달했다.

1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판매한 ‘하트밀 쿠키’와 ‘하트밀 비누’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매일유업의 후원을 더해 마련했다.

하트밀 박스는 겨울 패딩 및 양털 조끼와 매일유업 제품 4종 등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모여 환아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소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하트밀 캠페인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1999년부터 21년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개발한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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