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 5종 제품 사진.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 5종 제품 사진. ⓒ이니스프리

- 제주의 자연에서 영감
- 작가 장민승의 제주 사진 입혀 디자인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이니스프리가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 5종’을 출시했다.

5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전 제주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제주를 이루는 5가지 원소에 관한 스토리를 담았으며 ▲잔잔한 파도 속 돌(플로럴 머스크 계열) ▲들판에 스치는 바람(프레시 플로럴 계열) ▲밤바다에 쏟아지는 별(프루티 시트러스 계열) ▲꽃비 내린 아침의 흙(우디 시프레 계열) ▲햇살의 알록달록 빛깔(스윗 프루티 계열) 5종이다.

‘잔잔한 파도 속 돌’은 엠버 베이스, 유칼립투스 향이 특징이다. ‘들판에 스치는 바람’은 머스크에 장미꽃 향이 가미된 프레시한 향이특징이다. ‘밤바다에 쏟아지는 별’은 제주의 밤을 수놓는 별의 모습을 은방울꽃, 레몬 향으로 구현했다.

‘꽃비 내린 아침의 흙’은 제주의 화산토가 비에 젖은 이미지를 파츌리 베이스로 담아냈다. ‘햇살의 알록달록 빛깔’은 제주 초원 위 햇살과 무지개가 떠오른 모습에서 영감받은 레드베리와 자몽 향이 특징이다.

아울러 화이트 컬러의 유리병에 장민승 작가의 제주 사진을 입혀 디자인에도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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