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 바, 샴페인 1병과 스페셜 플래터 선보여
- 페스타 바이 민구, 샴페인 1잔과 디너 코스로 구성한 화이트데이 스페셜 진행
- 몽상클레르,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디저트 6종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스페셜’을 오는 8일부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야경이 펼쳐지는 문 바에서는 화이트데이 당일 저녁에 화이트데이 스페셜 플래터와 샴페인 1병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데이 스페셜 플래터는 3코스로 구성했으며 바닷가재, 쇠고기 채끝 등심을 비롯한 메인 요리와 함께 레몬 치즈 케이크, 딸기와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를 선보인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디너는 코스로 제공하며 랑구스틴을 채운 꽈리고추 튀김과 아보카도 퓨레, 유자 시저 샐러드와 수제 햄, 구운 문어와 브라바 소스, 대구구이와 화이트 와인 조개 크림소스, 한우 숯불 구이와 제철 채소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샴페인 1잔을 제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또 클럽동 3층에 위치한 몽상클레르에서는 화이트데이 한정 디저트 6종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해당제품은 딸기와 초콜릿을 넣어 만든 홀 케이크와 미니 케이크로 대표 제품 ‘쇼콜라 크램 데코’ 홀 케이크는 초콜릿 스펀지에 딸기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쇼콜라 크램 데코의 미니 케이크인 ‘갸토 쇼콜라’, 미니 케이크 ‘상테르’, ‘브라우니 쇼콜라’, ‘브라우니 쇼콜라 블랑’, ‘초코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