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더블액션 2종 제품 사진. ⓒ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 더블액션 2종 제품 사진. ⓒ풀무원다논

- 특허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 3종 더해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액티비아 더블액션’ 2종을 출시했다.

28일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며 푸룬과 알로에 2종이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컵 제품 대비 2배 첨가했다. 더불어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더해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액티비아 더블액션 푸룬은 유기농 푸룬 공급업체 테일러팜스 ‘테일러푸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비아 더블액션 알로에는 아삭한 식감과 깔끔함이 특징이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액티비아는 세계판매 1위이자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요거트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변화하는 취향과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시장을 리딩해 나갈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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