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윤정 SNS 캡처, 극단 배우다
▲ⓒ여윤정 SNS 캡처, 극단 배우다

[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코미디언 여윤정과 홍가람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될 예정이다.

TV리포트는 26일 “여윤정과 홍가람이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충청북도 단양에서 진행된 온달축제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1월 초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완기가 맡고 축가는 차수경, 전초아, V.O.S 박지헌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여윤정은 지난 1997년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MBC '코미디닷컴', '알까기리그' 등에 출연했다.

홍가람은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MBC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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