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오른쪽)과 조용형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오른쪽)과 조용형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 한화생명, 신규 시장 확보

-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화생명 교육장 활용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 받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한화생명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과 조용형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교육∙행사 등을 개최할 경우 전국에 있는 한화생명 교육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노무·세무 서비스, 사내강사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는 한화생명에 전국의 17개 지부 및 약 4,000개의 요양시설 근로자 12만 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기회를 제공한다.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시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령화시대 노인복지관련 대표기관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 협회 근로자 및 유관기관들에 다양한 금융서비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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