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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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중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정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 호주가 최근 2주간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입국금지시킨다'는 내용의 뉴스를 게재하며 "반발 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정책은 반발 빨라야 됩니다. 제발 제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 그런 문자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방역에 최선 다하고 있을 모든 분들 힘내십쇼. 진영 따지는 분들 답글 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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