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경되는 메리츠금융그룹 CI ⓒ메리츠금융그룹
▲새롭게 변경되는 메리츠금융그룹 CI ⓒ메리츠금융그룹

- 젊고 스마트한 이미지 담기 위한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은 내년부터 새로운 기업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젊고 스마트한 금융전문기업이미지와 제2의 도약에 걸맞은 그룹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한 목적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CI는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해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색인 오렌지레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또 영문 소문자를 사용해 메리츠를 보다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한편 계열사인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년 4월 종금업 라이선스 만료를 앞두고 새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메리츠증권’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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