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현장에서 ‘나만의 현대차(茶) 방향제 만들기 블렌딩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현장에서 ‘나만의 현대차(茶) 방향제 만들기 블렌딩 체험존’이 운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객에게 ‘현대 차(茶)’ 3종 증정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현대 차(茶) 3종을 증정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운전 습관 개선을 위해 국내 블렌딩 티 전문가와 함께 특별히 개발된 ‘현대 차(茶)’ 3종을 엽서 형태 포장에 담아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현대 차(茶)’는 ▲도로 정체시, 얌체 운전 등 운전 중 화가 나는 상황에서 마음 진정에 유용한 스위티(SWEET:TEA, 애플파이 티)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상쾌한 느낌의 세이프티(SAFE:TEA, 페퍼민트 루이보스 블렌디드 티)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한 기분일 때 마실 수 있는 액티비티(ACTIVI:TEA, 캐모마일 레몬밤 블렌디드 티)로 구성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현장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현대 차(茶)’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렌딩 체험존’에서는 차(茶) 재료를 활용해 방향제를 만들수 있고, 전문가와 함께 나만의 차(茶)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현대 차(茶) 블렌딩 클래스’도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차’라는 발음 상의 공통점도 있지만 차(車)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듯, 차(茶)를 마시며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특징에서 착안해 실험적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현대차라는 언어 유희를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풀어낸 반전 영상 ‘아빠의 크리스마스 편’ 등 캠페인 취지를 따뜻하고 즐겁게 표현한 ‘현대 차(車)가 현대 차(茶)를 드립니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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