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6일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보관 대행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6일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보관 대행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 대여금고 통해 무료보관 서비스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6일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보관 대행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것으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국영업점을 통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안심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이 추석 연휴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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