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상생 기금 전달식 모습.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 상생 기금 전달식 모습. ⓒ두산인프라코어

- 건설기계 성능 및 내구성 검증 위한 시험장 연내 준공

- 지역 주민 위한 상생 기금 및 명절 선물 전달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대표 손동연)는 3일 충남 보령시청에서 보령시와 기탁식을 갖고 지역 상생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두산인프라코어 보령 시험장 인근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령 시험장은 건설기계 개발 과정에 필요한 성능 및 내구성 검증을 위한 시설로 올해 준공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령시의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현지에서 생산된 1,0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도 성금과 함께 전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보령 시험장 건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이 된 만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해 나가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4월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에 교육용 건설기계와 엔진 및 유압 펌프, 실린더 등 부품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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