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오는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NH디지털Challenge+’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농협은행이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NH디지털Challenge+1기 육성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말한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오는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NH디지털Challenge+’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농협은행이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NH디지털Challenge+1기 육성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말한다. ⓒ농협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오는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NH디지털Challenge+’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농협은행이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NH디지털Challenge+1기 육성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말한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외부인에게 공개해 투자지원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사들이 참여해 투자 및 사업연계 상담을 진행한다. 이 스타트업들은 금융, 부동산,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산업 핵심기술 기반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이 육성한 NH디지털Challenge+ 1기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외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며 “스타트업의 육성·지원뿐 아니라 농협과의 실질적 사업 연계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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