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 부행장(첫줄 가운데 판넬 든 이)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24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600kg을 기증했다.(박태선 부행장 왼쪽은 최성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NH농협은행
▲박태선 부행장(첫줄 가운데 판넬 든 이)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24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600kg을 기증했다.(박태선 부행장 왼쪽은 최성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NH농협은행

- 임직원들의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600kg을 기증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4일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임직원들의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600kg을 기증하고, 작업보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들은 2012년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복지관을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나 배식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범농협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쌀 나눔행사에 참여한 박태선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