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단독 모델인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블루 모델. ⓒSK텔레콤
▲SK텔레콤 단독 모델인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블루 모델. ⓒSK텔레콤

- 2년간 최대 150만원 할인 및 경품 증정 혜택 강화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10(이하 노트10)의 출고가는 256GB 단일모델 기준 124만8,500원이다. 노트10+의 출고가는 256GB 기준 139만7,000원, 512GB 기준 149만6,000원이다. SK텔레콤은 대화면, 여름에 어울리는 블루 색상의 ‘노트10+ 아우라 블루’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SK텔레콤 고객은 ’삼성 T2V2 카드’ 로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 5000원, 최대 3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노트10 구매 시 라이트할부를 포함 월 8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캐시백 5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 Tello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6,000원, 최대 38만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T모아쿠폰’으로 최대 75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T모아쿠폰’은 OK캐시백 포인트, 복지포인트,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의 포인트를 이용해 SK텔레콤 휴대폰 구매 시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 고객은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하면 제조사와 동일한 보상가액을 즉시 할부원금에서 할인 받는 ‘T안심보상’과 ‘추가혜택’도 누릴 수 있다. SKT고객이 ‘T안심보상’을 이용하면 최대 21만원 할인과 ‘추가혜택’으로 +369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5GX클럽’을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도 줄일 수 있다. ‘5GX클럽_노트10’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 할 때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 으로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의 통신비도 절약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80만, 85만, 90만, 95만, 100만 번 째 가입 고객들에게 제주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2인), 포도호텔 3박 숙박권 등이 포함된 ‘제주도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총 5550명에게 ▲갤럭시 노트 10+ 아우라 블루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 패키지 ▲특급호텔 2인 식사권 ▲Baro 로밍 1주일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의 다양한 경품도 나눠 준다.

또한 5GX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도 강화한다. 노트10에 가입한 고객을 포함한 전체 5GX 고객은 8월 5일, 15일, 25일 중 한 번 11번가 단말 액세서리 50% 할인(1만원 한도),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 1개 50% 할인, 쥬라기월드 전시회 성인 1인 무료 입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8월 25일에는 파리바게뜨 50% 할인(2만5,000원 한도), 롯데월드 본인 무료 및 동반 3인 35% 할인까지 추가로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오늘도착’ 서비스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을 신청 후 배송 받기를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갤럭시 노트10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에겐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모토로라 이어폰 ▲듀오 충전기 ▲NUGU Chips 등 6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 고객 중 매 5번째 예약고객을 선정, 슈피겐X듀퐁 콜라보 케이스를 총 1,0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 예약 고객은 예판고객 대상 S펜이나 배터리 특화보험 무상지원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트10 개통 첫날인 8월 20일에 T올케어 보험가입 고객들은 1년차에 S펜 또는 2년차 배터리 교체를 할 때 교체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특화 혜택을 제공 받는다.

색상은 갤럭시 노트10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3종이 있고, 갤럭시 노트 10+ 256GB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화이트와 함께 SK텔레콤 전용 색상인 아우라 블루까지 4 종류가 있으며, 갤럭시 노트10+ 512GB는 아우라 블랙, 아우라 실버 색상이 있다.

SK텔레콤은 노트10 출시를 맞이해 SKT 5GX 부스트 파크인 올림픽 공원(13~25일)과 해운대(9~15일)에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노트10 단말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AR,VR을 활용한 SKT 5GX의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노트10은 8월 13일부터 전국 T world 매장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SK텔레콤 5GX 초시대를 맞아 고객이 보다 경제적으로 갤럭시노트10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선호도가 높은 갤럭시 노트10+ 아우라블루 단독 출시 등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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