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딹포인트' 포인트' 멤버십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딹포인트' 포인트' 멤버십 ⓒ제너시스BBQ

- ‘가입은 간편하게, 혜택은 풍성하게’ 슬로건 내건 업계 최초 멤버십 도입

- 맴버십 이용해 구매시 결제금액 5% 적립, 두 번째 구매부터 포인트 사용가능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치킨업계 최초로 ‘딹포인트’ 멤버십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멤버십 제도는 적립금 부담과 회원 정보보호 등의 문제로 일부 멀티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외에는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BBQ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가입은 간편하게, 혜택은 풍성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고객 중심 멤버십 정책을 마련했다.

‘딹포인트’는 고객이 멤버십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결재금액의 5%를 적립하고, 두 번째 구매부터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NHN 페이코와 협업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간편결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향후 제너시스BBQ는 멤버십 시스템의 구축비용과 초기 프로모션 및 경품, 홍보 등이 포함된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이후에는 소비자들이 멤버십 제도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멤버십 제도를 준비해온 백영호 비비큐 대표는 “BBQ는 국내외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멤버십 제도의 장단점과 문제점, 보완점 등 1년 동안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멤버십 제도를 준비해왔다”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의 멤버십 제도인 만큼 폭넓은 혜택과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 패밀리 중심의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