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버터갈릭 치킨과 신메뉴 모델 가수 황광희 ⓒ제너시스 BBQ
▲메이플 버터갈릭 치킨과 신메뉴 모델 가수 황광희 ⓒ제너시스 BBQ

- 제품 개발 단계부터 마케팅까지 MZ세대 공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이 출시 2주 만에 3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2일 출시된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총 30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BBQ의 차세대 히트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제품의 인기로 인해 패밀리(가맹점)들의 평균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닭고기의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부위인 엉치살을 BBQ 올리브오일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후 메이플시럽과 버터, 마늘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메이플버터갈릭 소스를 듬뿍 발라 달콤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BBQ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황광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특별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소통중심의 ‘젊은’ 마케팅 전략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황광희를 모델로 한 BBQ 광고 메이킹 영상도 공개 3일만에 조회수 170만 회를 기록하는 등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BQ 관계자는 “신메뉴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출시 이후 일평균 2만 개 이상이 꾸준히 판매되면서 상반기 히트작 ‘핫황금올리브 치킨’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보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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