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심창갑 대학생 인턴기자]
메이저 하지 않은,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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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인기스포츠, 야구
특히 젊은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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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구의 종주국인 미국에선
현재 야구의 인기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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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간지 "MLB 젊은 팬들의 이탈" ...
시청자 평균 연령 53세"
특히, 젊은 팬들이 이탈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야구는 점점 노인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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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미국의 젊은이들은 야구를 외면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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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퍼포먼스의 부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상대편에 대한 존중의 이유로
선수의 세레머니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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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경직된 관람문화입니다.
한국과 달리, 메이저리그는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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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가 없습니다.
미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랭킹에도
야구선수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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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들도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는 어린이 대상 무료입장을 실시,
신규 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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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직된 관람문화를 타개하고 위해 전광판을 통해
응원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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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메이저리그는 위기를 극복하고 종주국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심창갑 대학생 인턴기자
심창갑 대학생 인턴기자
srtimes03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