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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떡볶이 간편식 ‘밀착 떡볶이’. ⓒ풀무원

이중압출 공법·노하우 담아 '갈라지지 않고 끝까지 말랑한' 밀떡 식감 구현

냉장떡 10년 노하우 바탕으로 냉동 떡볶이까지 라인업 확대, 시장 리더십 강화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풀무원이 냉장떡 시장 10년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냉동 떡볶이 카테고리를 공략하며 간편식 떡볶이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밀떡 특유의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냉동 떡볶이 간편식 ‘밀착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식 대체 수요 상승 흐름 속에 냉동 떡볶이 시장 역시 최근 3년간 CAGR(연평균 성장률) 약 21.9%를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10년간 냉장떡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동 떡볶이 신제품 밀착 떡볶이를 선보이고 관련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밀착 떡볶이는 풀무원의 떡 제조 핵심 ‘이중압출 공법’으로 초고압에서 두 번 압출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 냉동 떡볶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풀무원이 새롭게 개발한 수분 유지 원료를 적용했다.

유통, 보관 과정에서도 떡 내부의 수분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해 조리 후에도 떡이 갈라지거나 뻣뻣해지지 않고 말랑쫄깃한 식감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돕는다.

풀무원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냉동 떡볶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소스는 고추장 베이스의 부산 남포동식으로 7㎜ 두께의 도톰한 어묵을 더했다.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동봉된 떡과 어묵, 소스와 물 200㎖를 넣고 4분 30초 조리하면 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밀착 떡볶이’는 냉동 떡볶이의 식감 한계를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개선해 편의성과 맛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밀착 떡볶이는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을 비롯해 전국 대형마트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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