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문 디 이스트’ 전경.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전경. ⓒ동문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동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공급한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지난 10월말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해 순항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동문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상품성 등이 집약된 대단지로 분양 시기부터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맞춤형 커뮤니티 등으로 화제가 됐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특화설계,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와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또 입지적으로도 원주천과 인근 공원이 가깝고,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와 교통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앞서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를 앞두고 지난 10월 점검행사와 함께 점등식을 진행했다.  점등식을 통해 단지 전체에 환한 빛이 밝혀졌고 각 세대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등 실외까지 경관조명과 함께 아파트 전체의 조명이 켜지자, 원주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하며 입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이번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주거 환경과 삶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해 조성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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