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 ‘벨프리모’, 日 돈키호테 입점. ⓒ동국헬스케어홀딩스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 ‘벨프리모’, 日 돈키호테 입점. ⓒ동국헬스케어홀딩스

인지도 강화 및 글로벌 확장 이정표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대표자 권병훈)의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프리모’는 지난 17일 일본 대표 유통 체인 ‘돈키호테’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벨프리모는 입점을 통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 확대하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벨프리모는 대표 라인인 ‘안티크네 젤클렌저’, ‘안티크네 세범 리듀서’,’안티크네 컴포트에센스’, ‘안티크네 리페어 크림’을 시작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벨프리모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제약의 특허 기술력으로 개발한 ‘벨프리모’는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강하게 정돈해주며 특히 피부 장벽 강화에 특화된 강력한 보습력의 아토라인, 트러블 케어에 특화된 안티크네(Anti-Cne) 라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AC 젤 클렌저는 한국에서 누적 14만개 판매를 돌파하고, 올리브영 및 네이버 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벨프리모 관계자는 "이번 돈키호테 입점은 일본 현지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의 일환"이라며 "도심 점포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뚜렷한 채널인 만큼 벨프리모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벨프리모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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