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3분기 매출 1조2,720억원, 영업손실 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8% 감소했으나 영업손실폭은 전년동기(영업손실100억원) 대비 84% 축소하며 대폭 이익개선 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구조 재편, 상품 차별화 전략으로 내실 경영을 다졌다"며 "편의점 채널의 본원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 브랜드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