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넥슨은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이 2004년 처음 선보인 MMORPG 대표작 '마비노기'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기술·시나리오 부문, 사운드 부문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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