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배우 변우석이 스타트렌드가 실시한 ‘드라마·영화 어디서든 믿고 보는 남자배우는 누구?’ 투표에서 총 16만6,81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득표수는 지난 6일 하루(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스타트렌드를 통해 이뤄진 인기투표 결과가 바로 이번 득표수로 나타났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블랙 가죽 재킷에 올블랙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감각적인 포즈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무드 장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팬들은 “화보인 줄 알았다”, “존재 자체가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변우석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2위는 15만9,679표를 얻은 배우 김남길이 차지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팬들의 메시지 속에서 김남길은 여전히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 묵직한 연기를 이어가며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오는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다.
3위에는 12만4,985표의 이채민이 올랐으며, 4위는 10만4,465표를 기록한 황동주, 5위는 8만7,386표의 배인혁이 이름을 올렸다. 세 배우 모두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팬층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6위 이준혁, 7위 이준기, 8위 박서함, 9위 정준원, 10위 임시완, 11위 나인우, 12위 이재욱, 13위 엄태구, 14위 추영우, 15위 로운, 16위 김선호, 17위 이준호, 18위 강훈, 19위 도우, 20위 진호은, 21위 김우빈, 22위 김영대, 23위 황인엽, 24위 송강, 25위 김정현, 26위 이수혁, 27위 장동윤, 28위 이동욱, 29위 최현욱, 30위 이이경이었다.
변우석, 김남길, 이채민으로 이어지는 상위권 라인업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배우들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탄탄한 연기력과 꾸준한 활동으로 신뢰를 쌓아온 이들의 존재감은 팬덤의 단단한 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