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그린엔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김기흥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왼쪽)과 김병갑 그린엔푸드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그린엔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김기흥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왼쪽)과 김병갑 그린엔푸드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SRT(에스알 타임스) 유안나 기자] 신한은행은 그린엔푸드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엔푸드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상 금융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공동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맹본부와 은행이 협력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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