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 수원 선영에서 유족과 전·현직 경영진 참석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삼성전자는 23일 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서 엄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한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전·현직 경영진 150여명도 선영을 찾는다.
추도식 후 이재용 회장과 관계사 사장단은 경기 용인시 소재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故 이건희 선대회장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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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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