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인 인스타그램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배우 이재인이 ‘한 장면으로 팬심을 흔든 여배우’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12만156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해당 득표수는 10월 20일 단 하루(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디시트렌드를 통해 이뤄진 인기투표 결과가 바로 이번 득표수로 나타났다.

지난 2일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색 니트와 흰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브이 포즈로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탑 10 안에 들어가쟝!”, “이재인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열띤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10월 20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10월 20일) ⓒ디시트렌드

신세경, 변함없는 팬심으로 2위

2위는 신세경이 10만4203표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광고에서의 활약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콧대 진짜 예뻐용” 등 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고아라·김혜윤·김지원, 중위권 경쟁

3위는 7만2055표의 고아라, 4위는 6만6934표의 김혜윤, 5위는 6만5781표의 김지원이 차지했다. 각자 독보적인 개성과 연기력으로 팬심을 견인했다.

6~10위

정은지, 고윤정, 김유정, 신은수, 정소민

이재인을 비롯한 상위권 배우들은 모두 작품과 일상에서의 진솔한 매력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자연스러움과 개성을 무기로 한 배우들의 활약이 앞으로도 더욱 기대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