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에서 진행된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16일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에서 진행된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SRT(에스알 타임스) 유안나 기자] KB금융그룹이 16일 ‘문화의 날(10월 18일)’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금융은 둘리뮤지엄에 방문한 어린이 중 선착순 50명에게 KB금융의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키링 인형과 색연필 등 선물을 제공하고 스타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는 21일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울 서대문구)’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금융은 지난 9월부터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는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총 45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민 누구나 전시 관람 또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B금융은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이달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문화의 날, 별과 #함께날다 공유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KB금융의 ‘문화의 날’ 홍보 콘텐츠를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리움미술관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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