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등 긴급 건 출장서비스 운영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가 추석 연휴에도 고객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연휴 첫 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 '주말케어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케어센터는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LG전자도 연휴 기간 챗봇 등을 통해 기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안전 등 긴급 건에 대해서는 평소와 같이 24시간 유인 상담 및 수리 출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서연 기자
syyunrp@sr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