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 삼성전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 삼성전자

연간 1만2,000명 뽑는다…"미래 성장사업 육성"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삼성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간 1만2,000명 규모다. 

삼성은 미래 성장 사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과 바이오 산업, 인공지능(AI) 분야 등에 집중해 채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에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하반기 공채를 진행중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공채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다"며 "청년 고용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제도, 기술인재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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