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후원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후원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신한라이프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가족 없이 혼자 생활하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 명은 서울 본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전국에 계신 어르신 350세대에 식품 키트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키트에는 갈비탕, 삼계탕 등 보양식과 각종 밑반찬, 간식 및 건강식품 등 18종이 담겨 명절 간편식으로 제공됐다.

신한라이프는 2011년부터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잇는전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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