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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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유안나 기자]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첫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토스뱅크 개인 체크카드를 생애 최초로 발급받고 1,000원 이상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1,000원 캐시백 혜택이 즉시 제공된다. 과거 모임카드만 발급받은 고객은 참여 가능하나, 과거 개인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오프라인, 온라인, 어디서나, 기부 캐시백 4가지 중에서 하루 단위로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스위치 캐시백’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캐시백’은 편의점, 대형마트, 저가형 커피 브랜드, 즉석 사진관, 서점, 대중교통 등 실생활에서 자주 찾는 7개 영역 32개 브랜드에서 하루 단위로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캐시백’은 간편결제와 배달 서비스에서 주로 활용되고, ‘어디서나 캐시백’은 브랜드나 장소에 관계없이 결제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캐시백’은 캐시백을 대신해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소비로 이어진다.

한편 오는 9월 22일부터 토스 앱에서 신청이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토스뱅크로 신청한 고객은 결제 과정에서 캐시백과 소비쿠폰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신규 고객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경험하는 첫 순간부터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 속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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