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8월 21~24일 4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이마트가 8월 21~24일 4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마트가 ‘최저가격’으로 꽃게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이마트는 8월 21~24일 4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00g당 985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마지막 꽃게 가격(2024년 11월 8일)이 100g 1,980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대 60%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셈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4일간 꽃게 물량만 100톤이 넘게 준비했다. 이마트에만 꽃게가 50만 마리가 넘게 입점된다. 8일간 행사로 계산하면 총 150톤이 훌쩍 넘는 ‘역대급 물량’이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꽃게 파격행사를 지원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역시 8월 21~28일 8일간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수정 이마트 꽃게 바이어는 “이마트가 시즌 시작부터 10년 내 최저 가격, 최대 물량을 선보이며 올해 가을 고객들께 꽃게 잔치의 시작을 알린다” 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하에 가격 투자를 지속해 고객들이 신선하고 저렴하게 제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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